드림캠, AI 고정형 카메라 'UFO' 9월 출시…2027년 글로벌 시장 본격 공략 선언
AI 스포츠 촬영 솔루션 기업 드림캠(대표 장슬기)이 오는 9월 AI 고정형 카메라 '드림캠 UFO'를 출시하고, 2027년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드림캠은 9월 출시 예정인 '드림캠 UFO'를 통해 스포츠 영상 촬영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AI 자동 촬영 기술과 GPS 기능을 결합한 차세대 고정형 스포츠 카메라로, 선수들의 이동 거리, 스프린트 속도 등 경기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드림캠 UFO는 이미 유럽 프로 축구팀들의 테스트를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영상 자동 촬영뿐 아니라 AI 기반 경기 분석 기능까지 제공해 아마추어는 물론 프로 구단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드림캠은 이어 2026년 연말 이전 휴대용 모바일 카메라 '드림캠 ET' 출시도 목표로 하고 있다. 드림캠 ET는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과 휴대성을 앞세워 생활체육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다.

드림캠 ET는 드림캠 자체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되며, 경기 시작 전과 하프타임 등 경기 중간에 영상 광고를 삽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회사는 이를 새로운 수익 모델로 발전시켜 스포츠 영상 광고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드림캠은 이미 AI 자동 촬영 기술력을 시장에서 입증하고 있다. 회사는 서비스 출시 약 2년 만에 400대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며 국내 스포츠 AI 카메라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장슬기 드림캠 대표는 "드림캠은 국내 시장 1위에 만족하지 않고 글로벌 스포츠 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2027년부터 본격적인 해외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드림캠은 현재 대만,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서 선주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회사는 글로벌 사업 확대와 연구개발 강화를 위해 2026년 하반기 또는 2027년 초 투자유치도 추진할 계획이다. 확보한 투자금을 AI 기술 고도화와 해외 시장 확대에 집중 투자해 글로벌 스포츠 영상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장 대표는 "AI와 스포츠를 결합한 혁신 기술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스포츠를 촬영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스포츠 영상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