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CTS, 전국대회 9연승 질주…우승 이어 괴산페스티벌도 조 1위 순항
청주CTS U-12가 전국 무대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청주CTS 6학년은 최근 열린 제주 칠십리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 전 경기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정상에 올랐다. 상승세는 현재 진행 중인 자연울림 괴산페스티벌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조별리그를 전승으로 마무리하며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고, 제주 대회부터 현재까지 전국대회 9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 중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주축 선수 3명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주전들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준비된 선수들이 제 몫을 해내며 조직력을 앞세운 축구를 펼쳤고, 두터운 스쿼드의 힘으로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공격에서는 등번호 10번 김윤의 활약이 단연 돋보인다. 김윤은 9경기에서 11골을 터뜨리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는 핵심 공격수로, 결정적인 순간마다 해결사 역할을 해내며 상대 수비를 끊임없이 위협하고 있다.
골문은 골키퍼 손시온이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손시온은 9경기에서 단 4실점만 허용하며 안정적인 선방과 뛰어난 경기 운영으로 팀의 연승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중원에서는 김지후와 김도훈이 팀의 중심축 역할을 맡고 있다. 두 선수는 왕성한 활동량과 뛰어난 경기 조율 능력으로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며, 경기의 흐름을 장악하는 핵심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성과는 경기장 안에만 머물지 않는다. 청주CTS는 선수 육성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26학년도에는 전북현대, 대구FC, 용인FC, 청주FC 등 프로 유스팀 진학을 확정했으며, 이와 함께 다수의 명문 중학교 진학도 이어졌다. 특히 청주CTS는 매년 K리그 메이저 프로 유스팀에 선수를 배출하는 전통을 이어가며 전국 최고 수준의 유소년 육성 시스템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또한 5학년 선수들 역시 여러 프로 구단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도 기대가 모인다.
청주CTS는 전국대회 성적과 진학 성과를 동시에 거두며 **'성적과 육성을 모두 갖춘 유소년 축구 명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본선리그 3경기를 앞둔 가운데, 청주CTS가 연승을 이어가며 또 하나의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축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