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수 프로가 KLPGA 투어 ‘2026 제13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즈’에서 치열한 승부 끝에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감격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특히 이번 우승은 장은수 프로가 KLPGA 신인왕에 오른 이후 기나긴 기다림 끝에 일궈낸 쾌거라 그 의미가 더욱 남달랐다.
제주의 혹서기 필드 위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장은수 프로는 4라운드 내내 정교한 아이언 샷과 흔들림 없는 마인드 컨트롤을 선보이며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켜냈다.
■ 신인왕 이후 기나긴 기다림, 폭염 속에서 꽃피운 ‘집념’
과거 투어 신인왕을 거머쥐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장은수 프로는 그동안 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아쉬움을 삼키며 인고의 시간을 보내왔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기량을 갈고닦은 끝에, 마침내 제주 특유의 강한 바람과 폭염 속에서 생애 가장 빛나는 순간을 맞이했다.
승부처였던 최종 라운드 후반 홀에서 탁월한 위기 관리 능력을 발휘한 장은수는 라이벌들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정교한 샷으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우승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장은수 프로는 “오늘 샷이 뜻대로 되지 않고 생각이 너무 많아 플레이하는 내내 정말 힘들었다”며 경기 당시의 중압감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이어 “하지만 옆에서 캐디님이 ‘마음을 비우고 편하게 하자’며 다독여준 말이 큰 버팀목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벅차오르는 감정에 눈시울을 적신 그녀는 늘 곁을 지켜준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TV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을 아버지를 향해 “아빠, 나 우승했어!”라고 환하게 외치며 감격의 기쁨을 전했다. 또한, 오랜 시간 자신을 믿고 함께해 준 이니셜매니지먼트 대표에게도 눈물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해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 우승 비결은 철저한 자기 관리… 필드 위 시선 사로잡은 ‘진기원’
기나긴 슬럼프를 극복하고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일궈낸 배경에는 신인왕 출신다운 정교한 샷 감각뿐만 아니라, 극한의 날씨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은 강인한 체력과 고도의 집중력이 있었다.
치열한 우승 경쟁의 압박감 속에서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로 그녀만의 철저한 사전 컨디션 관리가 꼽힌다. 실제로 장은수 프로는 최상의 마인드 컨트롤과 체력 유지를 위해 연습과 훈련은 물론 경기 출전 전에도 '진기원 홍삼테아닌 에너지스틱'을 꾸준히 섭취하며 자신만의 루틴을 지켜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장은수 프로의 경기 루틴과 더불어, 이번 대회장 곳곳에서는 선수와 브랜드의 시너지가 엿보여 눈길을 끌었다. 티샷 구역 및 갤러리 이동 동선 곳곳에 설치된 A보드 중에서도 '진기원 홍삼테아닌 에너지스틱' 광고판이 장은수 프로의 다이내믹한 스윙 배경으로 앵글에 담기며 스포츠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다.
한편 무더운 여름철 장시간 경기가 이어지는 골프 현장에서는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와 집중력 유지가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가운데, 홍삼과 테아닌을 함께 담은 2-in-1 포뮬러의 '진기원 홍삼테아닌 에너지스틱'도 혹서기 골퍼들의 관심을 끌었다.
■ 후반기 레이스에 청신호 켠 장은수
신인왕의 꼬리표를 떼고 마침내 당당한 '우승자' 타이틀을 거머쥔 장은수 프로는 이번 우승을 통해 KLPGA 투어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기나긴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여름철 혹서기 대회에서 강인한 체력과 멘탈을 증명한 만큼, 향후 이어질 시즌 후반기 레이스에서도 거침없는 활약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